
부산에서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개최, AI 시대 도서관의 역할 논의
게시2026년 7월 31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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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서관협회연맹이 주최하는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2006년 서울 개최 이후 20년 만에 재개최국이 되며, 150여 개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안건은 인공지능(AI)으로, AI 시대 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재정의하는 학술회의가 12일 열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관리하며, 11일 44개국 국립도서관 최고 경영자가 모이는 국립도서관장회의(CDNL)에서 'AI 시대 국립도서관의 이정표'인 '부산 선언'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성격상 일반에 공개되지 않아 유료 등록이 필요하며, 국립중앙도서관장 공석으로 인해 직무대리가 CDNL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WLIC와 CDNL 개최는 세계 도서관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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