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 '아파트' 성공 예감했다…"하버드 가 대통령 된 자식 같아"
게시2025년 12월 19일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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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의 성공을 녹음 단계부터 예감했다고 밝혔다. 로제는 애플뮤직 '더 제인 로우 쇼'에서 "'아파트'를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에 들어가고 대통령까지 된 아이 같다"고 비유했다.
로제는 "이 노래가 인생을 바꿔줄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성공 가능성은 반반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곡인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공개 후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애플뮤직 2025년 연말 결산 차트에서 '톱 100 : 글로벌' 등 4개 부문 정상에 올랐다.
'아파트'는 내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송 오브 더 이어'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 등 총 3개 부문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각자의 활동에서 영감을 얻고 돌아와 다시 팀으로 뭉치는 과정이 새롭고 즐겁다"며 솔로 활동이 팀 활동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블핑 로제 "히트곡 '아파트' 혼자 커서 하버드 법대 간 자식 같다"
로제 “‘아파트’ 처음 듣는 순간…내 인생 바꿔줄 노래라고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