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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윤리위 제소에 "민심 징계할 수 없다" 반발

수정2026년 2월 11일 17:40

게시2026년 2월 6일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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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1일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을 소환해 입장을 청취했다. 배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반대 성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제소됐다.

배 의원은 21명 당협위원장 성명을 시당 전체 의사처럼 알렸다는 혐의를 받는다. 그는 "껄끄러운 시당위원장을 징계할 수 있으나 민심을 징계할 수는 없다"며 제소 근거가 희박하다고 반박했다.

배 의원은 당원권 정지 시 서울시당 공천 심사가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그는 본회의장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대표의 정확한 뜻이 뭐냐"고 따졌으나 장 대표는 "윤리위는 독립기구"라며 시선을 피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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