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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과 신라명과, 남은 빵 나누는 '착한 빵셔틀' 운영

게시2026년 8월 18일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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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제빵 기업 신라명과가 남은 빵을 지역 주민에게 나누는 '착한 빵셔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증평군은 18일 신라명과와 복지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고 밝혔으며, 매주 금요일 100~300개의 남은 단팥빵·식빵 등을 수거해 지역 아동센터·청소년문화의집·노인복지관 등에 기증하고 있다.

이 협업은 지난해 말 신라명과가 증평에 진출한 후 올해 3~4월 기업 사후관리 과정에서 남은 빵 처리 문제를 논의하며 시작됐다.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아 있어 건강·위생에 문제가 없으며, 복지와 환경을 동시에 해결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라명과는 1978년 호텔신라 제과사업부에서 출발해 1984년 독립한 제과·제빵 업체로, 지난해 11월 증평공장을 설립해 식빵 등을 생산하고 있다.

증평군 장동 개나리어울림센터 어르신들이 신라명과가 만들고 증평군이 회수해 나눠준 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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