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테크, 스마트안경 대중화 위해 패션 브랜드와 협업 확대
게시2026년 9월 24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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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삼성·구글이 레이밴·오클리·젠틀몬스터·워비파커 등 패션 브랜드와 손잡고 스마트안경을 출시하고 있다. 기술을 드러내기보다 일반 안경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 대중화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스마트안경은 카메라·마이크·AI를 탑재해 음성 통화·실시간 번역·주변 환경 인식 등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착용하는 기기인 만큼 무게·디자인·착용감이 구매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패션 브랜드는 낯선 IT 기기를 소비자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물건으로 변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카메라가 일반 안경처럼 보일수록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메타는 카메라를 뺀 신형 스마트안경 루나 출시를 준비 중이며, 애플도 2027년 스마트안경 공개 시 카메라 기능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 향후 경쟁은 필요한 기능만 남기면서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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