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과학자 증언, 북한 '만수무강 연구소'의 김씨 일가 건강 연구 실태 공개
게시2026년 4월 4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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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씨 일가의 장수를 위해 운영해온 세 곳의 비밀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구체적인 건강 연구 내용이 탈북 과학자의 증언으로 드러났다. 만청산연구원 출신 김형수 전무는 김씨 일가를 위해 '건강한 술과 담배' 연구, 정력 강화식품 개발 등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연구원에선 김정일의 요청으로 소주와 양주를 건강하게 마시는 법을 연구해 '룡성소주'를 개발했으며, 태평술공장에서 태평술·삼백술·뱀술 등 특별한 술을 제조했다고 했다. 또한 사자 수컷 성기 분말 캡슐화, 물개 해구신, 북방산개구리 추출물 등 정력 강화 제품들이 개발되었다고 증언했다.
김씨 일가의 이른 죽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연구기관은 2024년까지 기존 형태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 건강 관리 체계의 실상이 공개되면서 북한 체제의 특수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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