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로카르노 영화제서 최우수 연기상 수상
게시2026년 8월 17일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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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전 공식 Q&A에서 김민희는 영화의 '영원'이라는 개념에 대해 "영원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이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도 감독상을 받으며 두 사람은 출산 후 처음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눈 둘 데가 없네'는 이번 영화제에서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까지 받으며 3관왕을 기록했다. 김민희는 수상 소감에서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이며 홍상수 감독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영원한 건 없다” 김민희, 홍상수 앞 의미심장 발언…끝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