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비농업일자리 2만3000명 감소, 금리인상 전망 약화
게시2026년 8월 7일 23: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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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7월 비농업일자리가 2만3000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8만3000명)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 2월에 이어 또 한번의 고용쇼크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고용도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올해 들어 일자리는 감소세를 나타내며 저고용·저해고 상황이 이어져왔다. 1월 16만명 증가했다가 2월에는 15만6000명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이후 증가폭이 계속 꺾이고 있다. 실업률은 4.1%로 전달보다 낮아졌지만 지방정부 교육 부문과 소매업에서 고용이 줄어들었다.
고용 악화가 지속될 경우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금리인상 확률은 42%로 크게 낮아졌으며, 투자은행들도 올해 금리 경로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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