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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상화, 독립운동 중심 서사 편향 지적

게시2026년 8월 24일 00:1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영화와 드라마에서 일제강점기를 다룰 때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의 이분법적 구도로만 재현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작품들이 순수한 범죄자나 평범한 인물을 독립운동가로 재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당시 한국인의 99%는 친일파도 항일투사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일본 교사 스기야마 도미와 제자들의 사례처럼 단순한 선악 구도로 재단할 수 없는 복잡한 인간관계와 삶이 존재했다.

역사는 선악을 판단하는 판결문이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간 다수 사람의 기록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거물 친일파나 독립운동 열사뿐 아니라 '대단치 않았던'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본다.

유성운 도쿄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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