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채용 비리 뇌물수수 혐의 구속 송치
수정2026년 4월 9일 10:06
게시2026년 4월 9일 10:0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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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과 전철규 운영위원장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9일 구속 송치됐다. 임기제 공무원을 별정직 전문위원으로 채용하는 과정에서 각각 3천만원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이들은 공무원 정원 규칙 개정에까지 관여해 정년 보장 전문위원 자리를 신설했다. 해당 직위가 특정인의 기존 업무와 유사해 맞춤형 자리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과 1월 두 차례 의장실과 운영위원장실을 압수수색했다.
법원은 지난달 31일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지방의회 핵심 보직자의 조직적 채용 개입 실태가 수사 초점으로 부상했다.

‘채용 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 송치
'채용 비리' 의혹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운영위원장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