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러시아 한국어 수업에 K-팝·K-푸드 활용
게시2026년 7월 29일 12: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러시아 초·중·고등학교 한국어 수업에 방탄소년단(BTS) 등 K-팝과 한식 체험을 결합한 교육이 본격화된다. 교육부는 29일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전역 한국어 교원 4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러시아 한국어교원 연수'를 개최 중이며, BTS와 K-드라마 소재 교재와 러시아어권 맞춤형 초급 교재 활용법을 집중 교육했다.
연수 기간 중 러시아 내 4개 한국교육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러시아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지 학교의 한국어반에 한식 만들기 체험을 접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러시아어권 국가에 맞춤형 교재와 한류 활용 교재 총 1만1000여권을 보급한다.
현재 러시아 51개 학교에서 5100여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현지 청소년 사이 한류 인기로 한국어 학습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러시아 한국어 교실에 BTS·한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