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NC파크 관중 사망사고, 관련자 16명 송치
수정2026년 3월 26일 10:48
게시2026년 3월 26일 10: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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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창원NC파크에서 외벽 루버(34㎏)가 17.5m 높이에서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한 사고로 관련자 16명과 창원시설공단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경찰은 부적합 자재 사용, 불법 하도급, 형식적 안전점검이 복합 작용했다고 밝혔다.
2019년 개장 당시부터 310여 개 루버 전체에 규격 미달 와셔와 너트가 사용됐으나, 수차례 점검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공단 경영진은 공중이용시설을 중대시민재해 대응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았고, 안전진단업체의 추락 위험 경고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비구조 부착물 정밀점검 체계 제도화, 드론·비파괴 검사 도입, 부실시공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을 제언했다. 시공·감리·관리 전 단계의 책임 공백이 인명사고로 이어진 만큼 제도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창원NC파크 관중 사상 사고’ 시설관리공단 대표 등 17명 송치
‘NC파크 관중 사망’ 책임, 창원시설공단·구단 직원 등 16명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