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중앙일보 협업, 성착취 조직 수사 기록 공개
게시2026년 10월 9일 11: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이 2023년 12월 포르노 합성물 협박 사건을 수사해 성착취 피해자 234명을 적발했다. 자칭 '목사'를 중심으로 한 조직은 20대 여성 김서연을 협박하기 위해 서울·경기·대구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중전화를 이용해 협박 전화를 걸었으며, 피의자들은 성폭행 피해자들이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10대 남성 박현우와 '에이스'로 불린 이준혁 등 피의자들을 적발했다. 박현우는 목사의 지시로 자해 행위까지 강요받았고, 이준혁은 석 달간 20명 이상을 조직에 넘겼다. 피해자들은 성폭행 후 '정조대'를 차도록 강요받는 등 극심한 학대를 당했다.
중앙일보와 경찰청의 협업 기획물 '더 베테랑'을 통해 베테랑 형사들의 증언으로 재구성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고 있다. 이 사건은 조직적 성착취 범죄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사회적 경각심을 촉발하고 있다.

20대女 포르노 합성 협박한 그놈…바늘로 본인 몸 꿰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