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보라, 씨스타 불화설 솔직 고백 "효린과 장난 심했다"
게시2025년 7월 21일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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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와 보라가 그룹 활동 당시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2025년 7월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두 사람은 효린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효린 언니랑은 장난이 너무 심했다. 그래서 그런 얘기가 나올 만했다"고 인정하면서도 "밴이 흔들리면 싸운다고 소문이 돌았지만, 저희는 밴 자체를 안 탔다"며 대기실 막말 루머는 부인했다. 보라 역시 "사람들이 저희를 세게 봤지만, 한 번도 다른 그룹을 기강 잡은 적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씨스타가 활동 당시 나이를 한 살 깎고 방송에 출연했던 비화도 공개됐다. 2017년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의 솔직한 고백은 팬들에게 그룹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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