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기사, 낙관·비관 프레임으로 투자자 감정 자극
게시2026년 10월 24일 00: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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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같은 주에 '코스피 내년 최대 9300'과 '코스피 5000까지 밀릴 수도'라는 기사가 나란히 실렸다.
두 기사는 서로 충돌하기보다 짝을 이뤄 공포와 기대를 가진 투자자에게 각각 맞춤형으로 전달된다고 분석했다. 폴 테틀록은 월스트리트저널 시황 칼럼의 어조가 비관적일수록 다음 날 주가가 내렸다가 며칠 안에 되돌아왔다는 결과를 제시했다. 브래드 바버와 테런스 오딘은 개인투자자가 뉴스에 오른 종목을 몰아서 산다고 밝혔다.
언론에게 최악은 시장 폭락이 아니라 관심의 소멸이므로, 감정을 자극하는 제목이 앞으로도 계속 쓰일 전망이다. '아직은 알 수 없다'는 정직한 시황 제목은 주목받지 못해 쓰이기 어려울 것으로 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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