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길대 연구, 바른 자세와 위험 감수 행동 관계 규명
게시2026년 10월 13일 09: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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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길대 연구진이 바른 자세가 위험 감수 행동과 긍정 감정을 높인다는 실험 결과를 영국심리학저널에 발표했다. 바른 자세로 앉은 참가자들은 구부정한 자세의 참가자보다 풍선 불기 과제에서 더 큰 보상을 얻었고 자부심도 더 많이 느꼈다.
연구진은 높이 조절 책상과 낮은 책상으로 참가자들의 자세를 간접적으로 유도했으며 대부분의 참가자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앞서 2010년 발표된 파워 포즈 연구는 2015년 재현 실험과 2022년 메타분석에서 호르몬과 행동 변화가 확인되지 않아 논란이 이어졌다.
호르헤 아르모니 교수는 자세 하나로 삶이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책상 높이 같은 업무 환경이 기분과 행동에 은근히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몸의 자세가 마음에 영향을 준다는 동양의 오랜 가르침을 실험심리학이 뒷받침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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