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속 외식 시장 양극화, 호텔 애프터눈 티는 호황
게시2026년 8월 23일 07: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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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중심으로 재편하는 외식 시장과 달리 10만원을 넘는 호텔 애프터눈 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티 살롱은 올해 1~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으며, 롯데호텔 월드 더 라운지 앤 바도 55% 늘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디저트가 후식에서 소비 목적 자체로 변화하면서 비주얼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고급 디저트 수요가 증가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에서 20대의 31.0%가 유명 디저트 맛집을 시간을 내서 찾아간다고 답했으며, 67.5%는 비싼 인기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다고 응답했다.
호텔업계는 유명 캐릭터·브랜드 협업과 계절 한정 메뉴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1914 라운지앤바의 프랑수아 페레 협업 상품은 5월 매출을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시켰으며, 롯데호텔은 폼폼푸린·시나모롤 등 인기 IP를 활용한 상품을 지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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