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에 제철 식품 4,750인분 후원
게시2025년 12월 30일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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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12월 26일 서울시 5대 쪽방촌 거주민 대상 2025년 후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창신동 쪽방촌 온기창고 개소식에서 딸기·잡곡 등 겨울철 제철 식품을 전달하며 12월 정기 후원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올 한 해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5대 쪽방촌에 제철 과일·채소 총 4,750인분과 약 800만 원 상당의 혹서기 대비 물품을 후원했다. 3월 서울역 쪽방촌 시범 후원을 시작으로 6월 영등포 쪽방촌 개소식 후원, 7월부터는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왔다.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12년간 쪽방촌 거주민을 지원해왔다. 이번 후원은 자사가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와 협력해 제철 식품을 당일 새벽배송 방식으로 공급하는 상생형 모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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