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지방선거 3개월 앞두고 강성 지지층 중심 전략으로 선거 불리
게시2026년 3월 2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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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월 20일 기자 간담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거부하고 당 내 절연 주장 세력을 솎아내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선거를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중도층의 지지를 잃게 만드는 발언으로 평가된다.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불리해진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민주당이 원하던 '내란 세력 심판'이라는 선거 구도가 쉽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둘째, 중도층 지지 감소로 선거의 중요한 무기인 '바람'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현재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의 두 배에 달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이 강성 지지층 위주의 선거 전략으로 성공하려면 낮은 투표율과 40% 중반대의 정당 지지율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지지율 격차와 이재명 대통령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이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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