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베니스영화제 앞두고 백리스 드레스로 완벽 몸매 공개

배우 손예진(43)이 2025년 8월 29일과 30일 자신의 SNS에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등이 깊게 파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누드톤의 화려한 플라워 자수 드레스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단단한 등근육과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손예진은 체계적인 운동으로 관리해온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는 2025년 9월 24일 개봉 예정으로, 손예진의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베니스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그녀가 선보일 패션과 함께 영화의 수상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