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전쟁으로 유가 급등, 아시아 전기차 수요 폭증
게시2026년 3월 28일 2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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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필리핀 비야디 매장은 2주간 평소 한 달치 주문을 받았고, 베트남 빈패스트는 3주간 약 250대를 판매해 지난해 평균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 마비로 전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20%가 차질을 빚으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112.19달러까지 올랐다. 소비자들이 내연기관 차량의 높은 유지비를 피하기 위해 전기차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으며, 뉴질랜드와 태국 등에서도 전기차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의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해외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충전소 인프라 확충이 전기차 보급 확대의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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