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연탄 난방 가구 1만 가구에 가스보일러 전환 지원
게시2026년 3월 2일 12: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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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일부터 연탄쿠폰 수급가구 중 최대 1만 가구의 난방 연료를 가스보일러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획예산처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는 2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나라재정절약간담회에서 석탄 산업 재정 지원 축소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처다. 정부는 연탄 생산 보조금을 줄이고 절감된 재원을 에너지 전환 사업에 반영했다. 3월부터 5월까지 연탄쿠폰 사용 가구 4만2천 가구를 전수 조사한 후, 4월부터 6월까지 선별된 가구를 방문해 주거 여건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고효율 보일러 교체와 단열공사를 지원하며, 겨울철부터 연탄쿠폰 금액 수준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한다. 에너지 전환이 어려운 취약계층에는 기존 연탄쿠폰 지원도 병행하며, 3일부터 취약계층 단열 및 고효율 에어컨 지원 사업도 시작한다.

정부, ‘연탄→가스보일러’ 전환하는 1만가구에 난방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