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오수관에 쌀 40㎏ 막혀 저층 세대 오수 역류
게시2026년 7월 27일 20: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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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오수관이 쌀 40㎏으로 막혀 저층 세대로 오수가 역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A아파트 B동 저층 세대의 변기를 통해 오물이 쏟아졌으며, 아파트 측은 세관 업체의 이틀간 밤샘 작업으로 배관을 세척한 결과 대량의 쌀이 원인임을 확인했다.
아파트 측은 공고문을 통해 변기나 하수구에 쌀, 물티슈, 생리대, 음식물, 양말 등 물에 녹지 않는 이물질을 버리면 메인 오수관에 쌓여 배관이 막히고 오수 역류 등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구 및 세척 비용은 결국 공동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진다며 입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처리를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변기를 만능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에 비판하면서도 40㎏이라는 양에 놀라움을 표했다. 일부는 원인 제공자에게 청소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파트 오수관 막은 쌀 40㎏ 미스터리”…저층세대 역류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