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유전공학으로 동물성 단백질 함유 상추 개발
게시2026년 8월 16일 0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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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이 상추와 담배의 유전자를 조작해 고기의 풍미를 내는 동물성 단백질 '미오글로빈'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돼지 미오글로빈 유전자를 식물 엽록체에 주입한 후 재배해 자손 세대에도 변형된 유전자가 전달되도록 했으며, 광합성 등 식물의 고유 기능은 손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추출된 미오글로빈 함유량은 건조 중량 1㎏당 상추 810㎎, 담배 800㎎으로 실제 고기의 약 10분의 1 수준이다. 연구진은 이를 식물 기반 대체육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고기 특유의 풍미를 구현해 소비자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축산업 규모 축소로 온실가스 배출, 산림 훼손, 물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진은 향후 미오글로빈 함유량을 높이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성 단백질 품은 이 상추에선 삼겹살 맛이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