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9회 2사 만루서 역전패 허용
게시2026년 9월 30일 01: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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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마무리 이의리의 제구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의리는 풀카운트 끝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볼넷으로 밀어내기 동점을 내주었고, 연장 10회 결국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김도영의 시즌 41호 홈런으로 선제했으나 KT의 김현수 만루포에 역전당한 후 다시 리드를 가져갔던 상황이었다.
이번 패배는 3위 LG 트윈스와의 순위 경쟁에서 격차를 좁힐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승리를 지키지 못한 뼈아픈 결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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