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살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딸 입양으로 엄마 됐다
게시2025년 8월 22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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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의 주인공 '일레븐'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21)이 2025년 8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을 입양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생인 브라운은 "올여름 우리는 사랑스러운 딸을 입양하게 됐다"며 "평화 속에서 부모로서 아름다운 새 장을 시작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지난 2024년 5월 유명 뮤지션 존 본조비의 아들인 제이크 본조비(23)와 비공개로 결혼했으며, 부부가 된 지 15개월 만에 입양이라는 형태로 새 가족을 맞이했다. 그녀는 "이제 우리 가족은 세 사람이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기묘한 이야기' 외에도 '에놀라 홈즈', '댐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로맨스 소설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그녀가 출연한 '기묘한 이야기'의 마지막 시즌은 오는 2025년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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