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추락 사고 잇따라 발생
수정2026년 10월 4일 20:17
게시2026년 10월 4일 17:14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설악산 울산바위 암벽등반 코스 요반길에서 50대 남성이 약 50m 아래로 추락해 3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의식은 있었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상에서 약 60m 높이에 있는 1피치에서 로프에 매달린 상태로 구조를 기다렸다.
10월 첫 연휴와 단풍철이 겹치며 설악산국립공원에는 하루 2만3459명이 넘는 탐방객이 몰렸다. 전날에는 성인대 인근에서 사진 촬영 중이던 7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고, 이틀 전에는 대청봉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하는 등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탐방객 급증과 암벽·전망 명소에서의 안전 수칙 미준수가 겹쳐 사고 위험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공원공단과 소방 당국은 위험 구간에 대한 집중 관리와 탐방객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설악산 단풍사진 찍던 70대 숨진 다음날, 울산바위서도 추락사고
"인생샷 찍으려다"…하루 2만명 몰린 설악산 추락 사고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