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 미 상원 대표단과 한미동맹 강화 논의
게시2026년 4월 2일 20: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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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방한 중인 미 상원 대표단과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격상과 한반도 평화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2차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되었으며, 올해는 10월 경주 회담 결과 채택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 이행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로 JFS 경제 분야 3500억달러 전략투자 합의의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원자력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안보 분야 합의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한국 숙련인력의 미국 내 안정적 체류를 위한 '한국동반자법' 등 비자제도 개선도 요청했다.
대표단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미 의회 내 초당적 지지가 불변임을 재확인하고, 핵심광물·공급망·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중동 사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평화·안정 달성을 위해서도 미 의회 차원의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조현 장관, 방한 美상원 대표단과 중동.한미 현안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