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두 아들, 광산업체 지분 이해충돌 논란
게시2026년 11월 3일 16: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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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원하는 자금을 유치한 광산업체 카즈 리소시스의 자산에 트럼프 대통령 두 아들의 지분이 포함됐다고 11월 2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두 사람의 상장 후 지분율은 1% 미만으로 크지 않지만 기업가치가 20억 달러 규모에 이르면 지분 가치는 2,000만 달러 가까이 될 수 있다.
카즈 리소시스는 카자흐스탄에서 중국이 공급망을 지배하는 전략 광물 텅스텐 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수출입은행과 국제개발금융공사가 최대 16억 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 의향서를 발급하면서 가족 이익과 정책 결정 간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됐다.
11·3 중간선거 뒤 의회 권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이는 민주당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1789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조사가 본격화되면 트럼프 일가 사업과 행정부 정책 간 관계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추진 광산업체에 또 트럼프 아들 지분… 美 정책자금 지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