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편스토랑'서 회식 철학과 요리 실력 공개

방송인 김준현이 '편스토랑'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독특한 회식 철학을 밝혔다. '회식주의자'를 자처한 그는 회식을 수분에 비유하며 지속적인 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준현은 성공적인 회식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전했다. 10인 이상 수용 가능한 좌석 배치, 신속한 서빙, 음식의 품질을 핵심 고려사항으로 꼽았다. 특히 신동엽을 언급하며 맛집 탐방과 회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공유했다.

이날 그는 제작진을 자신의 아지트로 초대해 직접 김치말이국수를 선보였다. 대형 대야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요리는 제작진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