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인코스 추월로 한국 쇼트트랙 계주 결승 이끌어
수정2026년 2월 18일 07:01
게시2026년 2월 18일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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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24·성남시청)이 16일 밀라노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연속 인코스 추월로 한국을 결승에 올렸다. 경기 중반 일본과 벨기에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뒤, 6바퀴를 남기고 네덜란드를 안쪽으로 파고들어 선두로 나섰다.
이정민은 167㎝ 단신으로 단거리 폭발력에 비해 체격이 작아 국제무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선발전 4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뒤 5000m 계주에 집중해 체력 강화와 추월 능력 접목에 훈련을 쏟았다.
한국은 21일 오전 5시 15분 결승에서 2006년 토리노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정민의 인코스 장악력이 선두권 확보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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