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Y한영, 글로벌 CFO 조사서 한국 기업 AI 준비 수준 글로벌 평균 절반 수준
게시2026년 7월 30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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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이 30일 발표한 '2026 EY 글로벌 CFO DNA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재무조직 AI 활용 수준이 8%로 글로벌 평균 2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글로벌 CFO의 60%는 기업 가치 창출 과정에서 CFO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실제 주요 투자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CFO는 25%에 그쳤다.
한국 CFO들도 기업 가치 측정 체계 재정의 필요성에 63%가 공감했지만 AI 활용 역량과 자신감을 갖춘 비율은 8%에 불과했다. AI 투자 확대의 주요 장애요인으로는 데이터 품질 문제(61%), AI 투자 효과 입증 어려움(51%), 전문 인력 부족(50%)이 지목됐다.
박근영 EY한영 FAAS 본부장은 재무 업무 자동화를 넘어 투자 의사결정과 성장 전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체계와 AI 역량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가치 창출, CFO가 더 나서야"…AI 준비는 여전히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