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창사 이래 첫 파업 위기 직면
게시2026년 6월 8일 21: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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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노사 임금협상 결렬로 6월 10일 첫 파업을 앞두고 있다. 민주노총 카카오지회는 4시간 부분 파업과 판교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카카오페이·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4개 계열사가 동참한다.
노사는 성과급 규모와 RSU의 성과급 포함 여부를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3~14%를 성과급 보상 재원으로 요구하지만 사측은 500만원 상당의 RSU를 성과급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조는 경영 실패로 인한 매각·분사·구조조정 중단과 고용 안정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카카오톡·카카오페이 등 주요 생활 인프라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다. 노사 갈등 장기화로 AI 신사업 투자 집행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적 좋은데 카카오는 날 수 없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