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김채원,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대상 수상
게시2026년 8월 31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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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채원(25)이 제25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28일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본선에는 국내외 261명 지원자 중 예선을 통과한 10명이 참가했으며, 김채원은 풀랑과 벨리니의 오페라 아리아를 불렀다.
올해 콩쿠르는 지난해부터 외국 국적자에게 참가 자격을 개방했으며 대만·러시아·몽골·중국·캐나다 등 5개국에서 21명이 참가했다. 금상은 바리톤 조원준(30), 은상은 테너 김한성(26), 동상은 바리톤 준칸 주(29)가 수상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수상자들에게 향후 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젊은 성악가들의 전문 무대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선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크노마이오페라'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추후 무료 VOD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프라노 김채원,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