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국제포럼 개최
게시2026년 10월 14일 10:4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광명시는 2026년 10월 13일 경기 광명시 L7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2026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국제포럼'을 열고 지역 자금이 지역에서 순환하는 정책 비전을 선포했다. 지역공동체 자산화는 지역 앵커기관, 사회연대경제기업, 공동체 자산, 지역 금융을 연결해 지역에서 만들어진 부를 지역 안에서 돌게 하는 정책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규모 개발사업의 성과가 지역기업과 시민의 일상 경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닐 맥킨로이 협력하는 민주주의 글로벌 총괄 책임자는 외부 변동성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지역이 경제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코틀랜드는 2026년 2월 의회에서 지역공동체 부 순환법을 통과시켜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3년 안에 실행계획을 세우도록 했다. 일본 가나자와대학의 사무타 히카루 교수는 도쿄 일극 집중 구조에서 벗어나 중소도시가 특화 산업 커뮤니티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명시는 2026년 4월 수도권 최초로 지역공동체 자산화 조례를 제정했으며, 관내 사회연대경제기업은 2018년 77개에서 2026년 9월 213개로 늘었다. 다만 행정안전부가 2026년 8월 발표한 수의계약 횟수와 금액 제한 지침이 자산화 정책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공공조달 제한 속에서 지방정부가 관내 기업을 지원할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정책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부가 흘러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부를 묶는 해법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