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 패션 부문, 셀 조직 도입으로 '체질 개선형 성장' 달성
게시2026년 4월 15일 1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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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패션 부문이 지난해 매출 2조원에 육박하면서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29% 증가시킨 2243억원으로 기록했다. 물류센터 화재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과의 배경에는 기능 중심 조직에서 '셀(cell) 조직'으로의 전환이 있다. 상품 기획부터 출시, 성과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팀이 책임지는 구조로 변경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였다. 스파오의 협업 상품은 이 구조 덕분에 출시까지 걸리던 수주를 한 달 이내로 단축했으며, 연평균 약 3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랜드는 불필요한 회식과 탑다운 지시 문화를 최소화하고 의견 중심의 협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직원 제품 할인 혜택과 경력직 채용 확대를 통해 조직 혁신을 바탕으로 한 체질 개선형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직 구조 바꾸고 회식 줄였더니”…불황속 영업익 29% 뛴 이랜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