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값 조정 후에도 은행 골드바 판매 수요 지속, 공급처 확대
게시2026년 10월 6일 0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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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고점에서 내려온 뒤에도 은행 고객들의 골드바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은행들은 공급처를 추가하고 판매 중량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9일부터 삼성금거래소 골드바 판매·매입 대행을 시작했고,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앱과 인터넷뱅킹에서 판매를 재개했으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판매 상품군을 확대했다.
은행들이 공급처를 늘리는 배경에는 지난해 10월 금값 급등 이후 이어진 물량 부족이 있다. NH농협은행은 소형 골드바 판매를 멈추고 100g과 1kg 제품만 취급했으며, 신한은행도 37.5g 제품만 판매했고 국민·하나·우리은행도 올해 초까지 1kg 제품 위주로 공급했다.
금값 조정 이후에도 5대 은행의 월평균 판매액은 약 300억원으로 2022~2024년 월평균 85억원 대비 약 4배 수준이며, 골드뱅킹 잔액도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47% 증가해 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골드바 월 판매액 300억원…금값 내려와도 투자 수요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