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속 놀이터에 반려견 유기한 30대 여성 입건
수정2026년 8월 5일 18:53
게시2026년 8월 5일 18:44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30대 여성 A씨가 폭염경보 속 청주시 놀이터 기둥에 반려견을 묶고 '새 주인 구합니다. 유기 중' 메모를 남긴 채 떠났다. 1년 미만 치와와는 시민 신고로 보호센터로 옮겨졌으며 건강 이상은 없었다.
사건 당일 청주 최고기온은 36도였다. 경찰 출동 후 A씨가 현장에 나타나 견주임을 밝혔고, 청주상당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보호센터는 사건 처리 결과에 따라 입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유기동물은 2019년 13만5791마리 정점 이후 감소세지만 연간 10만 마리 이상 발생 중이다. 2022년 기준 유기견 37.5%가 보호센터에서 안락사 또는 자연사로 생을 마감하는 구조적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

폭염 속 놀이터에 강아지 묶고…‘유기 중’ 메모 남기고 떠난 女
폭염 속 놀이터에 유기된 반려견…남긴 메모엔 "버린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