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서 전갈 150마리 밀반출 시도, 한국인 징역 5년
수정2026년 9월 26일 09:58
게시2026년 9월 26일 09: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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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서 살아있는 전갈 150마리를 여행 가방에 숨겨 반출하려던 한국인 A씨가 체포돼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그가 전갈 채집과 포장 과정에 적극 연루된 것으로 판단했다.
A씨는 현지에서 구매했다고 주장했으나 채집 장비를 소지하고 있어 자연환경법과 항공법 위반이 인정됐다. 또 다른 한국인 B씨도 전갈 소지 혐의로 체포되면서 현지 당국은 조직적인 반출 시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은 야생동식물의 무허가 채집과 국외 반출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경고하며 국민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 반출입 관련 현지 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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