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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IT 업종 임금 양극화 심화, 정규직-비정규직 격차 2배 이상 확대

게시2026년 5월 24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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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IT 등 국내 핵심 제조 업종에서 고용 형태 및 기업 규모별 임금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전자 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의 상용근로자 월 임금총액(746만원)이 임시·일용근로자(269만원)보다 477만원 높으며, 2020년 316만원이던 격차가 5년 사이 1.5배로 벌어졌다.

사업장 규모에 따른 격차도 현저해 300인 이상 대형 사업장 상용근로자(942만원)와 300인 미만 사업장 임시·일용근로자(176만원)의 임금 차이는 5배를 넘는다. 전체 산업 기준으로도 정규직(457만원)과 비정규직(192만원)의 월평균 임금 격차는 265만원으로, 2007년 126만원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 이상을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임금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반도체 업황 호조로 정규직 근로자 1인당 최대 6억원의 성과급이 예상되면서 비정규직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6.05.21 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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