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숙인 탈모 무풍지대설, 전문의 분석
게시2026년 11월 4일 08: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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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 탈모 전문의 김용빈 원장이 '노숙인 탈모 무풍지대설'에 대해 과학적 분석을 내놓았다. 김 원장은 노숙인이라고 해서 유전적 탈모를 피해 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노숙인과 일반인의 탈모 유병률을 직접 비교한 학술 연구도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노숙인이 실제보다 외관상 나이 들어 보이는 '연령 착시'를 첫 번째 요인으로 꼽았다. 2021년 발표된 선진국 노숙인 정신 건강 연구를 인용해 연구 대상의 평균 연령이 약 41세였다고 설명했다. 장내 미생물과 DHT의 연관성은 제기되고 있지만 두피 영향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김 원장은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 긴 머리카락이 탈모 부위를 가리는 시각적 착시를 지목했다. 탈모 부위가 신경 쓰인다면 가르마펌 등으로 볼륨감을 살리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두피 자극이 적은 샴푸로 꾸준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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