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상천 꿈의엔진 대표, K팝 기획자에서 창작 뮤지컬 제작자로 인생 2막 시작
게시2026년 3월 29일 10: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K팝 기획자로 '걸스데이', '모모랜드' 등을 성공시킨 나상천 꿈의엔진 대표가 아내와 어머니의 연이은 상실로 공황장애를 겪은 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인생을 재정의했다.
2017년 개인사의 극심한 고통으로 K팝 산업에서 물러난 그는 800㎞의 순례길에서 '나 자신'을 만났고, 이 경험을 딸에게 전하기 위해 창작 뮤지컬 <까미난테>를 기획했다. 상처 입은 청춘들의 서사 속에 자신의 아픔과 회복 과정을 담은 이 작품은 지난 2월 쇼케이스를 열었고 내년 10월 본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나 대표는 '길을 걷지 않으면 멈춰 있을 뿐'이라며 두려움 속에서도 한 발씩 내디딛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선택은 안정된 과거보다 불확실성을 택한 이들에게 '늦은 때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죽음 결심한 순례길서 새 무대 찾았죠" K팝 기획자가 뮤지컬 만드는 이유 [괜찮아, 다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