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대, 의대 후보 탈락 후 교육부에 직접 심사 요청
게시2026년 10월 13일 14: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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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가 국립의대 후보 대학 선정에서 탈락한 뒤 교육부에 평가 과정의 위법성 검증과 직접 심사를 요청했다.
목포대는 2026년 10월 13일 교육부에 보낸 공문에서 전남권 의대 후보 추천 평가의 공정성과 실현 가능성, 전문성을 엄중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광주시의 추천 결과와 무관하게 목포대의 의대 설립 계획서를 바탕으로 신설 자격을 재검토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목포대 측은 광주지법 행정1부가 교육부장관은 추천 행위에 구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심사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고 설명했다.
전남광주시는 전남연구원이 구성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2026년 8월 30일 순천대를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으로 추천했다. 목포대는 추천 처분 취소소송과 효력정지를 신청하고 교육부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나, 법원은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본안 소송의 첫 변론기일은 2026년 10월 29일 오전 11시 광주지법에서 열린다.

전남권 의대 유치 실패한 목포대 "교육부, 직접 심사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