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동 인근 지상군 1만7천명 대기 검토
게시2026년 3월 28일 16: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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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과 군사 옵션을 동시에 검토하면서 해병대 5000명과 제82공수사단 2000명 등 최대 1만7000명 규모의 지상군을 중동 인근에 대기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규모는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15만명과 비교하면 전면 침공과는 거리가 멀지만, 특정 목표 달성형 작전을 수행하기에는 충분한 전력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란 남부 연안 거점 확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섬 장악, 핵시설 확보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거론하고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지상군 없이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힌 점은 실제 지상전 돌입보다는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시사한다. 이는 투입을 위한 준비이면서 동시에 투입하지 않기 위한 압박이라는 이중적 성격을 가진 전략적 신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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