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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양자컴퓨터 칩 '마요라나2' 공개…2029년 상용화 목표

게시2026년 6월 3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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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2일 샌프란시스코 개발자회의 '빌드 2026'에서 차세대 양자컴퓨터 칩 '마요라나2'를 공개하고 2029년까지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 양자컴퓨터 개발을 목표로 제시했다. AI에 이어 차세대 컴퓨팅 패권 경쟁에서도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요라나2는 지난해 선보인 첫 마요라나 칩의 후속 제품으로, 큐비트 지속 시간을 기존 12밀리초에서 20초 이상으로 대폭 연장했다. 큐비트 수도 8개에서 12개로 증가했으며, MS는 마요라나 입자 이론을 활용해 애초부터 안정적인 큐비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구글·IBM과 차별화된 경로를 추진 중이다.

양자컴퓨터는 금융·신약개발·보안 등 기존 슈퍼컴퓨터로도 풀기 어려운 문제 해결이 기대되며, MS의 기술 방식이 성공할 경우 기존 방법보다 오류가 훨씬 적은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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