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탁구 감독 왕하오, 팬 폭언에 경찰 고발
게시2026년 10월 12일 00: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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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TT 차이나 스매시에서 중국 남자 탁구 대표팀 왕하오 감독이 팬들의 폭언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3명을 구류하고 17명에게 엄중주의 처분을 내렸으며, 이들은 인터넷에서도 악플과 악의적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불만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비롯됐다. 왕하오 감독이 팀의 에이스 린스둥을 세 번째 경기에만 출전시켜 일본에 패배하고 남자 탁구 단체전 9연패에 실패한 선택이 비판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팬들은 경기장 밖에서 감독을 포위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중국탁구협회는 선수와 스태프에 대한 악의적 비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성명을 내고 블랙리스트 팬들의 경기장 출입을 금지했다. 네티즌들은 팬의 행동 정당성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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