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5월 11~22일 '2026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게시2026년 5월 10일 12: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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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75개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풍수해, 지진, 국가핵심기반 마비 등 다양한 재난 유형을 가정해 대응 역량을 점검하며, 최근 2년간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33개 시·군·구는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훈련은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극한 재난상황 대응력 강화, 재난관리자원 동원, 주민 참여 등에 중점을 두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훈련 기획 단계부터 사전 자문을 실시했다. 전남 담양군의 집중호우 대응, 한국중부발전의 열공급배관 파손 상황, 인천항만공사의 지진·화재 상황,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설비 파손 상황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훈련이 진행된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국가 재난대응 체계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훈련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점을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75개 기관과 2026 상반기 재난대응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