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화 약세 지속으로 국내 엔화 관련 ETF 부진
게시2026년 8월 15일 21: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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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통화당국의 공동 개입에도 불구하고 엔화 약세가 계속되면서 국내 증시의 엔화 관련 ETF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TIGER 일본엔선물은 최근 한 달간 -3.00%, 연초 이후 -3.51%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PLUS 일본엔화초단기국채는 연초 이후 -3.79%를 기록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엔화 노출 상품의 수익률이 현저히 낮았다. RISE 미국S&P500엔화노출은 연초 이후 6.48%인 반면 RISE 미국S&P500은 11.85%를 기록했으며, 미국 장기채 ETF에서도 엔화 노출 상품이 더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 반대로 엔화 약세에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들은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증권가는 미·일의 추가 개입 가능성을 예상하지만 엔화 약세 방어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취약한 재정 건전성과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결이 오히려 엔 약세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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