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로픽, 한국인 저자 피해 250명 이상 확인
게시2026년 10월 30일 05: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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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학습용으로 도서 700만권을 무단 내려받은 사태를 두고 국제적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강, 황석영, 김영하 등 국내 작가의 작품도 피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겨레는 2026년 10월 29일 보도를 통해 피해 작품의 한국인 저자가 250명 이상(약 290종)에 이른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 저작권청에 작가 본인이 권리인으로 등록된 경우는 3명에 불과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앤트로픽은 저작권 소송에서 불리한 판결이 나오면 모델 배포 금지나 재학습이 필요할 수 있다고 증권신고서에 적시했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도 피해 작가의 권리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단독] 앤트로픽 ‘책 도둑질’ 한국 피해 저자 250명…한강·황석영도 보상 ‘산 넘어 산’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