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동선 바꾼 경찰관, 실종 95세 치매 노인 발견
게시2026년 6월 1일 13:4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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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에서 집을 나선 뒤 길을 잃은 95세 치매 노인이 퇴근길 동선을 일부러 바꾼 경찰관에게 발견돼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됐다.
지난 4월 29일 오후 정오께 집을 나선 A씨는 휴대전화 없이 배회하다 대로변까지 나왔고, 금정파출소 박재석 경위가 오후 5시께 발견했다. 박 경위는 육아기 단축근무로 1시간 먼저 퇴근하면서도 A씨의 예상 이동 경로를 따라 차량을 몰며 주변을 수색했다.
박 경위는 "경찰관이니까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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